바리아 빌리스 화이트는 잎뒷면과 줄기에 붉은기운이 조금 돌고 피기전 꽃봉오리에도 붉은기운이 있다. 반면 푸푸레아 화이트는 잎줄기에 붉은기운이 전혀없고 초록초록하며 꽃봉오리색깔도 연노란빛이 살짝 감도는 흰색이더니 꽃을따다 나란히 놓고비교해보니 구별이된다.
꽃의 뒷태에서도 다름이 보인다. 바리아 빌리스화이트는 꽃잎의 뒷태에서도 붉은기운이 보이고 푸푸레아 화이트와는 다르다.
바리아빌리스는 석달째 무한정으로 꽃을 피운다. 꽃송이는 푸푸레아가 크다. 다른점이 이렇게나 많은데 작년엔 왜 똑같은 사랑초로 보였을까??
작년엔 전혀구별이 안되어 같은종류라고 여겨서 섞어서 자신있게 "푸푸레아 화이트"라며 여기저기 구근을 나눔을 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구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