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이야기

작은구근을 심었는데도 피는 사랑초

미리샘 2022. 2. 9. 20:32








나눔하고 남은
너무 작아서 나눌수 없었던
작은구근들을 버리기 아까워서
온실바닥 경계에 주루룩 심었다.
꽃은 기대도 않고 구근이라도 키울 목적이었다.
그런데 너무 다닥다닥 붙여서 심었나
너무 바글거린다.
심을때는 누구의 꼬마구근인지 알고 심었지만 몇달 지나니 누구인지 전혀 모르겠어서 난감했는데 고맙게도 꽃이 핀다.
세레스살몬이 많고 하이옐로우도 있고 팜팜도 있고 가넷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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