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화분이 터지기 직전으로 바글거리며 깨어남.
엎어서 4개의 화분으로 포기를 나누어심고 남은건 땅에.
나누어도 양이 많다.
두근두근 기대만땅이었는데
3.29 지나다보니 꽃대가 올라오던 큰화분의 앵초잎줄기들이 …아까비~어떤넘의 소행이란 말인가?
거세미를 유력용의자로 보고 화분흙을 수색해봤지만 못잡음. 제일 기대하고 있던 큰화분 두개를 망치다니…
4.7 너무 예쁘게 피어서 눈길이 머문다. 화단에 심은게 제일 이쁨.
역시 토종앵초가 최고!
벌레들의 테러를 당해 겨우 이만큼…
벌레에게? 테러를 당해 쑥대밭이된 큰화분이 아쉽~
기대가컸던 큰화분들이었는데……내년을 기대해야지…
흰앵초들은 이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