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가 자생지라는 거제왕찔레꽃이 활짝 피었다. 수수하지만 화려하고 기품있다. 북쪽 울타리라서 덩치를 많이 못키웠나 더 크게 더 풍성하게 퍼졌으면 좋겠다. 신기한건 왕찔레 잎에는 벌레가 안붙는다는 사실~ 옆의 찔레와 장미잎엔 벌레가 바글거리다 잎이 모두 먹히고 줄기만 남을 지경이 되어도 왕찔레잎은 안먹는다. 반질반질 윤기가나는 왕찔레잎이 예뻐보인다. 겨울에도 초록초록 싱싱한 상록수. 왕찔레가 최고다!
거제도가 자생지라는 거제왕찔레꽃이 활짝 피었다. 수수하지만 화려하고 기품있다. 북쪽 울타리라서 덩치를 많이 못키웠나 더 크게 더 풍성하게 퍼졌으면 좋겠다. 신기한건 왕찔레 잎에는 벌레가 안붙는다는 사실~ 옆의 찔레와 장미잎엔 벌레가 바글거리다 잎이 모두 먹히고 줄기만 남을 지경이 되어도 왕찔레잎은 안먹는다. 반질반질 윤기가나는 왕찔레잎이 예뻐보인다. 겨울에도 초록초록 싱싱한 상록수. 왕찔레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