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미리
씨앗을 나눔받아 파종해서 3년 키운 아마릴리스가 올여름에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날렵하고 고운색상이 매력있고, 꽃잎에 흰줄무늬도 매력있다.아마릴리스 많이 키우시는분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첨보는 아마릴리스이며 파종이들은 새로운 개체이므로 무명이이니 이름을 지어보라고 했다. "미리"라고 이름을 붙여보니 그럴듯하다. "아마릴리스 미리" !!줄무늬가 확실한 꽃의 씨앗을 모아 파종했더니 발아가 꽤 되어서 열심히 크고 있다. 모체와 같은 꽃이 피면 좋겠다.24. 12. 17일 현재 잘 크고 있는 여름파종이 미리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