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님으로 부터 받은 장미씨앗을 작년초겨울에 파종하고 새까맣게 잊고 살았다. 요즘 날마다 꽃밭만 들여다보며 시간을 보내는지라 아주 쬐꼬마한 새싹이라 잘 보이지도 않는데도 눈에 들어왔다. 에고 귀요운자식! 혼합씨앗이랬는데 어떤 장미가 피어줄지 기대가 된다.
'꽃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나물 (0) |
2020.03.24 |
얼레지 (0) |
2020.03.24 |
양지꽃 (0) |
2020.03.23 |
리나리아 (0) |
2020.03.22 |
무스카리 (0) |
2020.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