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이야기

미선나무 흰꽃이…

미리샘 2022. 3. 16. 18:41






철사같이 간들거리고 작은 삽목이를 받아 3년 키우니 꽃도 많이 피고 제법 크긴했는데 수형잡기가 어렵다. 사방으로 나풀거리며 정신사납게 늘어지며 큰다. 지금은 머리땋듯이 줄기끼리 얽어가며 기둥을 세우며 키우고 있는데 줄기가 가늘어서 아직 힘이없다. 그래도 새봄을 밝히는 희고 깨끗한꽃이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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