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이야기

히비스커스 수확해서

미리샘 2024. 10. 7. 21:06

오후에 잘라서 작업

키가 아주 커졌는데 열매가 커가니 무거워서 아무리 세워놔도 이리저리 눕는 ~

드디어 히비스커스를 자르고 수확했다.

잔디밭까지 질질 끌고와서.땄는데

3kg이 쬐끔.넘으려고…

열매를 깨끗이 따고봐도 씩씩한 히비스커스

남긴 줄기도 1m 가까이 됨

일거리를 만나버림…

껍질벗긴걸 먹어보니 새콤하다.

자른줄기와 스테비아 한줌 넣고 삶은물을 베이스

깐 히비스커스230g에 베이스물 230g, 설탕160g을 넣고 잼 만들기

생과여선지 금방 끓고 금방 물러진다.

농도 맞춰 마무리

작은 두병. 생각보다 달지 않음…

차로 하기위해 건조기에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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