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이야기
울타리밑 석축에 심은 백년초는 발레복같은 노랑꽃도 화려하더니
핑크핑크 열매들도 화려하다.
겨울비 맞은 백년초
겨울이라 추위에 쪼글쪼글 마르니 씨방의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모조리 누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