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이야기

텃밭의 마늘과 양파

미리샘 2020. 3. 17. 16:11

 

 

약한모종을 산 덕에 머리카락처럼 가늘어서 서있지도 못했던 양파가 겨울동안에 쉬지않고 자라서 옹골지고 쳐다만봐도 예쁘다.

마늘은 잎끝이 말라지고 찌질하더니 힘잡고 크기 시작했다. 더 잘크라고 오늘 거름을 주었다. 어서어서 자라서 빨리빨리 여물어서 수확했으면 좋겠다.

'텃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두콩꽃  (0) 2020.04.01
백앵두꽃이 피었다.  (0) 2020.03.23
피코튬   (0) 2020.03.21
청계키우기 1년  (0) 2020.03.20
밭이랑 만들기  (0) 2020.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