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이 까서
찬물에 30분정도 담가 녹말 뺀후 건져 10여분 물기빼고
생강1: 설탕0.7 정도를 오목팬에 넣고
강불에 설탕이 녹이는중
녹으니 생강탕처럼 보이지만
저으며 조금 저어주니 졸아든다. 약불로 줄여야겠지?
수분이 날아가니 설탕이 다시보인다. 신기하네~
수분이 날아가니 고슬고슬~수분이 모두 날아가면
깨끗한 달력뒷장에 펼쳐널어 완전건조
예쁘네! 편강이 이렇게 이쁜줄 몰랐네~
여러병 만들어 전국으로? 날렸다
종일 생강밭에서 생강뿌리 다듬어주고
생강을 한박스 얻어와서 생애최초로 편강을 만들어보았다.
생강씻어서 껍질까고
얇게 적당히 썰어
물에담가 뿌연 녹말빼내고 물기빼고
설탕을 1:0.7정도 넣고 웍에다 끓여서
수분날아가자 다시 설탕결정이 생긴다.
처음엔 설탕을 1:1로 많이 넣었는데 완성되니 설탕가루만 많이 생겨 별로이고 1:0.7로 해도 맛은 별차이없고 완성후 설탕가루가 적어서 앞으론 설탕적게~
그리고 썰어씻은 생강의 물기를 많이 제거해야 빨리 완성되고 좋은것같다.
신기방기~ 집안가득 생강향기~~편강도 꽃처럼 예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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