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우리집 강아지

미리샘 2021. 9. 9. 21:09


































울집강아지 진저의 일상~
산책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뒹굴뒹굴이다. 넓은공터로 산책가면 천리마처럼 바람같이 전력질주해서 무서운 속도를 자랑하며 달리지만 평소 집안에선 누워서 바쁘게 움직이는 나의 동선에 따라 눈알만 굴린다. 어쩌다 손님이라도 오면 아주 무서운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가워한다. 택배아저씨들도 모두 친해졌는지 반긴다.
편안하게 누워서 뒹글거리는 팔자가 부러울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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