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후배님이 자신의 퇴직기념식수라며 홍도화 두그루를 쾌척함. 앞마당이 훤해졌다. 열매도 열린다니 기대만땅. 개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리겠지? 대문앞에 심었던걸 하루만에 뽑아서 오늘 부엌창문밖쪽으로 옮겨심었다. 실내에서 잘 보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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