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이야기

금란초, 금창초

미리샘 2020. 3. 30. 14:11

 

 

 

 

 

 

 

 

 

 

작년 봄날 산에서 보고 반해 한포기캐와서 일부러 키웠다. 한참 검색한후 이름도 알아냈는데 금란초 또는 금창초.

번지며 크는것을 2월에야 쪼개서 한곳으로 옮겼더니 힘들었는지 오글거리면서 꽃을 피웠다. 내년엔 쭉쭉펴고 더 예쁘게 피겠지. 그리고 땅이 안보이게 번지겠지. 땅바닥에 붙어서 예쁜 보라색꽃 금란초.이웃집 돌담에도 금란초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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