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우리외할머니왈
"자식은 자기집자식이 제일 잘나고 예뻐보이고 작물은 남의 밭에것이 더 좋아보인다" 대강 이런뜻으로 기억되는 말씀을 여러번 하셨는데 그리운 외할머니 말씀대로 올봄에 내가본 튤립중에 우리집튤립이 제일 튼실하고 예쁘다. 집앞을 지나는사람들이 예쁘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묻는 사람도 있으니까.
예뻐도 너무 예쁜 튤립은 해가지면 꽃잎을 얌전하게 오므려닫고 해가뜨면 살포시 꽃잎을 열어서 활짝 피운다.
옛날에 우리외할머니왈
"자식은 자기집자식이 제일 잘나고 예뻐보이고 작물은 남의 밭에것이 더 좋아보인다" 대강 이런뜻으로 기억되는 말씀을 여러번 하셨는데 그리운 외할머니 말씀대로 올봄에 내가본 튤립중에 우리집튤립이 제일 튼실하고 예쁘다. 집앞을 지나는사람들이 예쁘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묻는 사람도 있으니까.
예뻐도 너무 예쁜 튤립은 해가지면 꽃잎을 얌전하게 오므려닫고 해가뜨면 살포시 꽃잎을 열어서 활짝 피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