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이야기

비비추 새싹들

미리샘 2020. 4. 11. 16:38

 

 

 

 

 

 

 

나는 아직 비비추와 옥잠화와 호스타를 구분하지 못한다.

구분할 필요를 못느끼는거다. 누구든 이쁘면 되는거 아닌가? 비맞아서 더 싱싱한 우리집 비비추는 이럴때가 제일 예쁜것 같다. 한여름엔 땡볕에 힘들어해서 보는 사람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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