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의 새순 용의 몸통?같이 생긴 진한 갈색의 통통한 새순이 쑤욱 올라와서 깜놀! 노지의 백합보다 부직포화분으로 옮겨심은 얘들이 유독 통통하니 무서운 기세로 올라온다. 올해는 또 얼마나 예쁘게 꽃을 피울지 기대가 된다. 이사하기전 집짓고 있을때 집의 제일 구석진곳에다 사다 심었는.. 꽃밭 이야기 2020.04.15
레위시아 쟤네들은 어쩌자고 저렇게 많은꽃을 피우는것일까? 무지막지하게 꽃대를 올리며 화려하게 꽃을 피워댄다. 레위시아가 두번째꽃을 피운다. 흰색은 한걸음 늦게 두번째 꽃대를 올리는중. 흰색이 너무 바글거리는데 화분이 없어서 분가를 못시키고 있다. 꽃밭 이야기 2020.04.12
비비추 새싹들 나는 아직 비비추와 옥잠화와 호스타를 구분하지 못한다. 구분할 필요를 못느끼는거다. 누구든 이쁘면 되는거 아닌가? 비맞아서 더 싱싱한 우리집 비비추는 이럴때가 제일 예쁜것 같다. 한여름엔 땡볕에 힘들어해서 보는 사람도 힘들다. 꽃밭 이야기 202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