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랑고에 2018년 초겨울 추위로 삽목해서 만들어놓은 30여개의 화분에있던 칼랑고에를 몰살시키고, 미련이 남아서 화분하나를 사서 꽃본후 삽목하고 다른집에서 한꼬다리 얻어와 삽목해서 식구를 늘였다. 올해는 좀 더 계획적인 삽목과 관리가 필요할듯. 꽃밭 이야기 2020.03.02
리갈 제라늄 지난여름 산내들에서 얻어온 가지로 삽목해서 만난 리갈제라늄들, 얘들도 겨울내내 효도했다. 이름도 정확히 모른다. 아리스토 패티코트, 임페리얼? 꽃밭 이야기 2020.03.02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꽃 온실에두면 추운날 얼어죽을까봐 거실로 데리고온 꽃들이 겨울내내 거실을 따뜻하게 밝혀주었다. 씨앗파종해서 키운 제라늄들과 십수년동안 같이한 포인세티아. 꽃밭 이야기 2020.03.02
2020년 3월 2일 오후 10:17 세상이 시끄러워서 나다니지도 못하고 심심해서 조그마한 바케스와 호미를 들고 앞산으로 놀러갔다. 우리집 젊은이는 같이 가자고하니 질색하여 혼자갔다. 어린쑥과 머위순을 보니 칼을 안갖고 간걸 후회하며 불편하게 호미로 쑥을캐고 머위순을 캤다. 다음엔 꼭 칼을 들고 집을 나서야.. 카테고리 없음 2020.03.02